노인들이 주축이 된 10개 시민단체들이 체포영장을 거부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규정하며,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및 수사 당국의 신속하고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상 시급한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우리 노년들은 다시 광장에 섰다.
경제 불평등과 기후위기 등 어두운 그림자를 떠안게 된 젊은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노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을 정말 두려워하는 정권이 들어서면 나라를 안정시키고 우리 사회를 대개혁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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