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한국에 '해저 케이블 절단' 中화물선 수사공조 요청"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만, 한국에 '해저 케이블 절단' 中화물선 수사공조 요청"

대만 해협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대만과 외부 세계를 잇는 해저 통신 케이블을 절단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중국 화물선에 대해 대만 당국이 한국에 수사 공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만 통신사인 중화텔레콤(CHT)은 지난 3일 북부 지룽항 외해의 해저 케이블이 훼손됐다고 밝혔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만 해순서(해경)는 사고해역에서 카메룬 선적의 화물선 '순싱39'(Shunxing39)호를 발견했다.

대만 정부는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상 정보와 위성사진 등을 분석한 결과 이 화물선이 고의로 닻을 늘어뜨려 대만과 미국 서해안을 잇는 해저 통신 케이블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