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형 해운사들, 2031년 초까지 LNG선 47% 확충"
일본 대형 해운업체 3곳이 2031년 초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47%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5일 보도했다.
닛폰유센은 LNG운반선을 기존 91척에서 2029년 초까지 120척으로 확대하고, 가와사키기선도 46척인 LNG운반선을 2031년 초까지 75척으로 늘릴 예정이다.
지난해 3월 기준으로 LNG운반선 수에서 미쓰이상선은 세계 1위이며 닛폰유센이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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