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10㎝ 안팎의 눈이 내려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와 낙상 사고가 잇따랐다.
앞서 오전 10시 2분께 원주 태장동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엑센트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50대 운전자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까지 내륙과 산지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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