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체육회장 후보, 선거 캠프 개소 "조직 탈바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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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체육회장 후보, 선거 캠프 개소 "조직 탈바꿈할 것"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강태선(75) 후보는 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블랙야크 양재별관에서 선거 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엄홍길 대장은 "강태선 후보는 굳건한 신념과 리더십으로 체육계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강태선 후보는 아웃도어 회사인 BYN블랙야크그룹을 이끄는 기업인으로 서울시체육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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