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시즌 K리그 클래식(현 K리그1)에서는 7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화제를 모았다.
2023시즌을 앞두고 울산으로 복귀한 주민규는 리그 36경기 17골로 생애 두 번째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했고, 울산의 리그 2연패 핵심으로 활약했다.
2024시즌에도 33경기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리그 3연패에 앞장 선 주민규는 리빌딩을 원했던 울산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황선홍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대전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