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진태현은 개인 계정에 "저희에게 멋진 양딸이 생겼다.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아주 작지만 관심이라는 곁을 내어줄 수 있는 그런 부부가 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며 "2025년 저희 부부 또는 식구가 채워 나갈 스토리들을 기대한다.앞으로도 아들, 딸들이 많아지길"이라고 했다.
올해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아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나눠주세요로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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