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황태자가 됐다.
이강인은 특급 서브로서 활약을 인정 받아 이번 시즌 리그1 전반기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 후보에 올랐다.
풋붐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자질을 인정받은 이강인은 엔리케와 동시에 2023년 여름 PSG에 입단했다.시간이 지나면서 PSG를 대표하는 탄탄한 멤버로 자리매김했고, 엔리케 감독이 이번 시즌 구단 모든 경기에 그를 기용할 정도였다"면서 "이강인의 엄청난 잠재력은 그가 마요르카에서 이적한 이유 중 하나였다.엔리케 감독은 그를 기용하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고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신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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