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선두 부산 BNK가 더블 더블을 올린 김소니아를 앞세워 부천 하나은행에 대승을 거뒀다.
BNK는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에 67-41로 크게 이겼다.
BNK는 이소희(12점)와 김소니아(11점), 이이지마 사키(10점·이상 전반 득점)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포를 가동하며 하나은행 진영을 맹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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