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파전 좁혀진 차기 의협 회장, 당선인 누구든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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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파전 좁혀진 차기 의협 회장, 당선인 누구든 '강경'

의료계 유일 법정 단체인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출 작업이 2파전으로 좁혀졌다.

이에 향후 의료계의 대정부 투쟁 수위가 높아질 게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의료계에선 연내 사직 전공의를 비롯한 의대 휴학생들의 복귀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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