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이후 5년 5개월 만에 국제 대회 단식 우승이다.
성인 남자 테니스 국제 대회는 크게 4대 메이저 대회와 ATP 투어, ATP 챌린저, ITF 퓨처스 순으로 등급이 나뉜다.
정현은 2017년 20세 이하 선수들이 겨루는 넥스트 젠 파이널스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챌린저에서 9번 우승했고 퓨처스에서는 이번 대회까지 5차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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