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도 '부익부 빈익빈'…대규모·몰링형만 독주
(사진=신세계) ◇‘2위’ 신세계, ‘1위’ 롯데 바짝 추격 5일 업계에 따르면 5대 백화점 68개 지점 가운데 2024년 백화점 매출액 1·2위로 신세계(004170)백화점 강남점(3조 3270억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3조 550억원)이 올랐다.
백화점별 매출액 기준 점유율은 롯데가 총 13조 8280억원으로 34.8%를 차지했다.
68개 점포 가운데 20개 점포만 매출액이 증가했는데, 1~10위 점포 모두 매출액이 늘어나는 동안 나머지 58개 점포 가운데 외형 성장한 점포는 10개에 불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