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득점왕 2회 달성한 골잡이 황선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대전 하나시티즌이 5일 베테랑 골잡이 주민규(35)를 영입, 최전방을 강화했다.
2021시즌 주민규는 K리그1 득점왕에 올랐고, 2021년과 2022년에는 K리그1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주민규는 자신을 A매치에 데뷔시켜 준 황선홍 감독과 대전에서 재회,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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