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중학교가 장애인 고용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을 통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정중학교는 장애인 고용을 위한 직무 개발과 맞춤형 교육을 실시, 장애인 학생들이 실제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애인 학생들의 사회적 통합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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