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유병훈 감독과 선수들이 지난해 11월 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 K리그2 최종 홈경기 직후 우승 세리머니 도중 환호하고 있다.
지난 시즌 K리그2를 제패한 FC안양은 구단 역사상 처음 이룬 K리그1 승격에 만족하지 않는다.
안양의 목표 역시 ‘1부 정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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