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쿤밍 의대 치옹 멩 교수팀이 30~55세 여성 66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여성은 2시간 미만으로 앉아 있는 여성보다 자궁근종 발병 위험이 두 배 더 높았다.
좌식 생활은 비만, 대사 장애, 만성 염증, 비타민 D 결핍 등을 유발해 자궁근종 위험을 높인다.
일본 교토대 연구팀이 35~69세 여성 3만 6000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과 유방암 발병률을 9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7시간 이상 앉아 있는 여성은 7시간 미만으로 앉아 있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36%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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