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둘레길을 더욱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과 관광을 결합한 '스마트 관광 플랫폼'서비스를 도입한다고 혔다.
앞서 '이천시 걷기길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18개 둘레길 전체 현장 실측과 구간별 좌표 데이터를 수집하여 GPS 기반 데이터 연계 작업을 마치고 트랭글앱에 코스북 등록(23개 코스)을 마쳤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1월부터'트랭글'플랫폼에서 걷기 좋은 길 이용자들을 위한 똑똑한 관광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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