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집회에 아이·노인도 정거장에 갇혔다[르포]
집회 규모가 불어나며 시위대가 버스 정거장을 가로막자 시민들이 도로 가운데로 나와서 버스를 타야 했던 탓이다.
이들은 관저 앞 도로를 지나가는 버스 정류장까지 둘러싸며 관저 인근 편도 4차선 도로 중 2개 차선이 통제됐다.
집회는 인근 시민의 안전뿐 아니라 교통체증을 유발해 서울 시민들의 시간까지 앗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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