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화포천, 농·축산계 비점오염원 통합관리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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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화포천, 농·축산계 비점오염원 통합관리 시범사업 선정

김해시 화포천 유역 '농·축산계 비점오염원 통합관리' 시범사업 구상도./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농·축산계 비점오염원 통합관리 시범사업'에 화포천 유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시범사업은 축사 밀집지와 대규모 경작지 등 고부하 오염원에서 유출되는 점·비점오염물질을 상시·처리하기 위해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의지, 수질개선 시급성 등을 종합 평가해 후보지 1개소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화포천 유역(134.85㎢)은 전체 오염원 중 비점오염원이 약 93%를 차지하고 있고, 농경지, 축사 등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인해 고농도 농·축산계 오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하천으로 2021년 환경부로부터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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