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삼치 금어기 해수부 규제 완화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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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삼치 금어기 해수부 규제 완화 시범사업 선정

인천광역시는 삼치 금어기 기간이 해수부 규제완화 사업으로 선정돼 인천해역에 대한 삼치 금어기 기간이 현행에서 20여 일 앞당겨 시범 조정된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는 2021년도부터 지역별 해역 특성에 맞는 삼치 금어기 조정을 지속 건의해 왔으나 금어기는 전국 공통적인 사항으로 일부 해역만 금어기 기간을 조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인천해역 삼치 금어기 조정 소식에 인천 소형선박 어업인들은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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