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과 공익사단법인 정(이사장 고영한)은 지난 2일 제7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의 김옥란 센터장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은둔생활을 하거나, 청소년기 아픔을 겪고 사회와 단절한 청년들에게 공동생활 및 교류를 통해 자립심을 회복하도록 돕고, 고립·은둔 청년을 둔 부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김 센터장 부부와 두 딸, 인천에서 온 순길이와 신문 배달 청년까지 모두 7명이 함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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