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8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 방문 하자보수 점검 회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신축 아파트 부실시공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처인구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하자 보수를 당부했다.
이 시장의 강력한 행정 조치는 용인에서 만큼은 아파트 부실공사는 절대 용납이 안된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입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에 대한 민원을 최소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시장은 현장 점검 후 경남기업 관계자들과 입주 예정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분양받은 입주자들이 새집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깨졌고, 경남기업에 대한 실망도 매우 컸을 것이다"며 "입주민들의 민원이 지속 된다면 사용검사 승인은 불허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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