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에 드러난 카드업계 위기감...카드사 CEO들 '변화·혁신'에 한 목소리
먼저 이들 CEO들은 올해 카드업권에 대해 '위기'라고 입을 모았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도 "경기침체에 따른 성장률 둔화와 금리인하 시기 지연은 생활금융을 기반으로 하는 카드업에는 커다란 위협 요인이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카드업계 위기를 타개할 방안으로 CEO들은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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