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5일 오후 한국을 방문해 다음 날인 6일 서울 외교부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진행한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왼쪽)이 지난해 11월14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를 계기로 페루 리마에서 만나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있다.
이번 미 국무장관 방한을 계기로 정부는 양국 관계 정상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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