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말 경기지역 최고 10㎝ 이상 눈…저녁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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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말 경기지역 최고 10㎝ 이상 눈…저녁에 그쳐

새해 첫 일요일인 5일 경기지역 2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최고 10㎝ 이상의 눈이 내려 쌓이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파주가 10.7㎝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고 연천 8.9㎝, 동두천 8.8㎝, 포천 7.9㎝, 수원 3.7㎝, 화성 3.1㎝ 등의 적설량을 보였다.

눈은 오후 9시를 전후로 대부분 그치고 일부 지역에서는 6일 오전까지 눈발이 날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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