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 성과 창출을 위해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기업방문 현장 컨설팅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지사화 사업은 해외무역관이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여 수출과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지사화 전담 직원의 기업 방문은 기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 특성을 반영한 기업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기업방문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우리 기업의 수출 활력 제고에 흔들림 없이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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