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토트넘이 킨스키와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약 183억원) 이상을 지출할 예정”이라며 “토트넘과 슬라비아 프라하 구단은 토트넘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마친 뒤 공식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이 골키퍼를 보강한 데에는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부상 탓이다.
결국 토트넘은 2003년생 유망주 골키퍼인 킨스키 영입을 통해 후반기 반전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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