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항촌항 앞 해상서 낚싯배 화재…선장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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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항촌항 앞 해상서 낚싯배 화재…선장 화상

이 화재로 선박에 타고 있던 총 4명 중 선장이 화상을 입었다.

배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천해경은 주변 선박과 구조 작업을 벌여 승선원들을 모두 구조했다.

선박은 화재 진화 작업 중 바다로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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