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한 지 7개월이 지난 경남도교육청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이 도내 식생활 체험교육과 급식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평가로 주목받고 있다.
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맛봄은 지난해 5월 3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초등학교 여항분교 폐교 부지에 개소해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양·식생활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초·중·고등학교 학생 3천162명, 가족 단위 방문자 409명, 지역민 431명, 영양교사 등 학교 급식 종사자 2천807명, 신규 조리사 등 신규 공무원 1천48명, 사립유치원과 도교육청 관계자 435명이 방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