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 최고 8㎝의 눈이 예고되면서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인 고기동 중대본부장은 대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제설 인력·장비를 총동원하고, 교통 혼잡 등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책을 추진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고 중대본부장은 "대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대응 등 상황관리에 완벽히 하겠다"며 "국민께서도 대설 대비 행동 요령을 준수하고 교통·보행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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