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건설 수주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경기 회복이라고 판단하기엔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다.
통계청은 지난해 11월 기준 건설기성(시공실적)이 역대 최장기간인 7개월간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과 정책 모멘텀 등 상방 요인들이 존재하지만 건설경기가 장기간 침체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내년에도 강한 반등이 일어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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