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가임력검사비 지원 대상 20∼49세 남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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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가임력검사비 지원 대상 20∼49세 남녀로 확대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가임력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서초구민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사전 신청한 뒤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받고 금액을 청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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