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가임력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서초구민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에서 사전 신청한 뒤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받고 금액을 청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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