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국내 정유사 처음으로 유럽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수출했다.
SK에너지는 코프로세싱(Co-Processing) 방식으로 폐식용유 및 동물성 지방 등 바이오 원료를 가공해 만든 SAF를 유럽으로 수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SAF 사용을 의무화한 글로벌 시장은 유럽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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