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조8천72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23년 6조1천150억원, 지난해 6조4천377억원에 이어 3년 연속으로 6조원대 국비를 확보했다.
정부가 내국세의 19.24%를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보통교부세는 특정 사업 예산을 지원하는 국고보조금과 달리 지자체가 용도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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