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차세대 문화예술을 이끌 유망 창작자를 발굴하고 다학제간 협업을 지원하는 개방형 공모사업 '프로젝트 해시태그'의 5주년을 기념해 '프로젝트 해시태그 5주년: 경계 너머 마주한 것들'을 8, 9일 및 11, 12일 등 총 4일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다원공간 중층에서 진행되며 3회의 토크, 2회의 워크숍, 1회의 라운드테이블과 네트워킹 행사로 진행된다.
9일 라운드테이블 '프로젝트 해시태그, 그리고 그 너머'에서는 2020년 선발팀 강남버그, 2024년 선발팀 플레잉 아트 메소드와 '프로젝트 해시태그'를 이끌었던 미술관 학예연구사들이 바라본 프로젝트 기간 5년의 의미와 역대 선발 작가들의 실험성, 콜렉티브의 가능성 등에 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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