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과 짜고 네덜란드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위장한 마약을 국내로 밀수입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8월 공범과 짜고 네덜란드에서 마약류인 엑스터시 1천정(시가 3천만원 상당)을 밀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또 같은 달 마약류인 케타민 125g(시가 800만원 상당)을 양초 상자에 숨겨 같은 방식으로 밀수한 혐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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