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원장은 우간다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정부파견의사'로 일하던 경북대 의대 선배가 병원을 짓는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사직서를 냈다.
임 원장은 이곳에서 현지 사립병원의 30∼50%의 비용으로 환자를 진료한다.
임 원장은 국제실명구호기구인 '비전케어'의 우간다 지부장으로서 아내와 함께 백내장 환자들의 무료 수술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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