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당대 큰 인기를 누리고 여전히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가수 전영록과 민해경이다.
전영록은 부모님 이야기가 나오자 "나나 독고영재나 2세대 연예인은 1세대를 부담스러워한다.넘어서고 싶어도 그 벽이 너무 높기 때문"이라며 "활동한 지 20년 가까이 돼서 내가 민해경·윤시내 등 몇 명하고 노래하니 그제야 아버지가 '너 이제 가수 같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번 '어떤가요' 공연에서 '나를 잊지 말아요'(전영록)와 '약속은 바람처럼'(민해경)을 듀엣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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