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총 맞고 그대로 종적 감췄다…채수빈 "미안해" 오열 (지거전)

'지거전' 유연석이 총을 맞은 후 종적을 감췄다.

앞선 방송에서 홍희주(채수빈)는 납치범(박재윤)에게 납치당했고, 백사언은 그의 행동을 제지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납치범은 경찰에 붙잡히면서도 미소를 지었고, 홍희주는 피를 흘리며 쓰러진 백사언의 얼굴을 만지며 "미안해.어떡해"라고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