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되면서 보수층이 더욱 결집하고 있는 가운데,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급락했던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사진=대통령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공동 의뢰로 지난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0명에게 윤 대통령 지지여부를 물은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은 34.3%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해 12월 23~24일 이틀간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10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윤 대통령 지지한다’는 응답률은 30.4%로 직전 조사 대비 12.9%p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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