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4일 박창현 감독 체제로 태국 전지훈련을 떠났다.
지난해 K리그1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렀다가 가까스로 잔류한 대구는 박창현 감독을 유임하고 본격적인 2025시즌 담금질에 나선다.
그는 "작년에 힘든 시즌을 치렀던 만큼 2025시즌에는 더 좋은 결과를 내겠다"며 이번 시즌 파이널A 진출과 안정적인 상위권 도약이 목표며,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이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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