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기간 두 번째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위원장 김대년)는 4일 이기흥, 김용주, 유승민, 강태선, 오주영, 강신욱 등 후보 6명 전원이 참여한 1차 후보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 뒤 각 캠프의 2차 토론회 관련 찬반 의사를 취합했다.
4년 전 제41대 체육회장 선거 때도 일부 후보의 반대로 2차 토론회가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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