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의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이 한 단계 상승했다.
신유빈은 4일(한국시간) ITTF가 발표한 1월 세계랭킹에서 작년 12월의 10위에서 한 계단 오른 9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세계랭킹 순위 변동에 영향을 줄 큰 국제대회가 없으나 여자부 세계랭킹 4위였던 2024 파리 올림픽 단식 금메달리스트 천멍(중국)이 국가대표 은퇴와 함께 랭킹에서 빠지면서 신유빈의 순위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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