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를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조기 합류를 요청했지만 양민혁의 쓰임새를 두고 별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4시즌 강원FC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온전히 한 시즌을 소화하며 강원의 역대 최고 성적에 해당되는 준우승에 기여한 양민혁은 당초 휴식을 취하고 내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토트넘 측의 조기 요청으로 인해 예상보다 빨리 런던으로 향하게 됐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뉴캐슬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양민혁에 대한 계획에 관한 질문에 "지금은 계획이 없다.그냥 양민혁이 적응하도록 내버려 둬라"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