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4일 국회 탄핵소추 대리인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 혐의를 철회한 데 대해 수정한 소추문으로 국회에서 재의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상현 의원은 "(탄핵소추안 가결에 참여했던) 12명의 우리 당 의원들이 내란죄를 탄핵소추안에서 뺀다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 그래도 탄핵소추안에 찬성했을 것인지 공개적으로 입장 표명해주시는 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국민의힘 의총에선 국회 탄핵소추 대리인단의 내란죄 제외 입장에 대한 성토 발언이 다수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