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을 떠났던 중국 최고 명문 칭화대 졸업생이 대부분 중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가 인용한 칭화대 동문회 자료에 따르면 2002∼2011년 졸업생 가운데 확인된 동문 92.4%가 중국에 머무르고 있으며, 해외에서 공부한 졸업생 60% 이상은 귀국했다.
또 지난해 졸업생 가운데 해외 또는 중국 본토 밖에서 추가 학업을 추구하는 비율은 9.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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