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 악역 목사 열연한 남윤호… 알고 보니 유명 인사의 아들이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서 무자비한 악역을 연기한 배우 남윤호의 배경과 연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작품은 티빙 '운수 오진 날'에 이은 두 번째 드라마 출연작으로, 배두나와 류승범 같은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을 이뤘다.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그는 부친 유 장관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연극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