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하죠.그냥 한숨만 나옵니다.외부 전기 설비 등이 불에 타버렸고 가게 안에 (연기) 냄새도 안 빠져 도저히 영업할 수 없어요.날벼락이 따로 없습니다.".
건물 관리실 측은 점포 임차인들의 영업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물 내 공용 시설과 설비에 대한 복구 작업을 서두르겠다는 방침이다.
한 상인은 "가게마다 가입한 보험들이 있어 오늘 각 보험사 손해사정사가 현장에 나와 피해 내용을 파악하고 갔다"라며 "화재 원인 규명과 복구 작업이 서둘러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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