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과 전익령 사이에서 한없이 떨궈진 연우의 고개...팽팽한 긴장감 삼자대면('옥씨부인전')
4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9회에서는 딸 차미령(연우 분)을 이용해 옥태영(임지연 분)에게 끔찍한 복수를 저지르려던 송씨 부인(전익령 분)이 두 사람 앞에 다시 나타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심한 시각 옥태영의 방에서 마주하고 있는 옥태영과 송씨 부인 그리고 차미령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복수하려는 전익령과 막으려는 임지연, 연우의 얽히고설킨 악연은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9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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