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8분 6초 경남 거창군 남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감 신고란 흔들림 등 지진을 감지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뜻한다.
행안부는 이번 지진이 규모에 비해 '최대진도 V(5)'가 발생한 이례적인 상황으로 판단하고, 전날 오병권 행안부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지진 전문가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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